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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서당예절학교/2차 아이들 소식입니다.


청학동서당예절학교/2차 아이들 소식입니다. 청학동서당
● 서당수업을 하다가 쉬는시간에~~ 찰칵! ●


 1월 14일 2차 아이들 소식입니다.
   
오늘은 1주 아이들도 역시나 내일이면 집에 간다는 생각에
들뜨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예절 교육을 했습니다. 다들 어느 정도 늘기는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서툰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훈장님들이
집에 가면 먼저 부모님께 큰 절 부터 올려서 잘 다녀왔다고 인사 올리라고
했는데 과연 잘 할까 걱정이 됩니다. 보고 싶은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와락 먼저 안겨버릴꺼 같은 생각도 드네요.
오전에는 날이 따뜻할 때 모두들 옷을 갈아입히고 샤워를 시키고 머리도
감겼습니다. 그리고는 맛있는 라면을 처음으로 먹었습니다. 여기와서
먹는 라면이라 평소 때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들 다들 야단이였습니다.
줄이 점심 시간이 끝나가는 데에도 줄어들지가 않아서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재미난 널뛰기와 공기, 윷놀이도 하고는 백일장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글 솜씨가 저희들의 생각을 뛰어넘어서 우와 하면서 놀라기도
배를 잡고 웃기도 했습니다. 백일장은 아이들의 수료증 속에 함께 갈 것입니다.
지금은 내일 집에 갈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가지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같이 보낸 반 친구들의 연락처도 주고 받고 같이 지낸 훈장님들의 손을
잡고 서운해서 못다한 얘기와 좋았던 시간들의 함께 공유합니다.
이제 곧 간식을먹을 시간이네요. 마지막 간식이 과자라 아이들은
더 신나하고 있습니다. 1주일 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를 잘챙겨주고
아껴주면서 건강히 잘 지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부모님들의
괸심에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청학동서당 -


2010/02/28 14:10 2010/02/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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